진주 충무공동 맛집 육장장이(가난한 직장인의 안식처)
진주사람이라면, 혁신도시(충무공동)을 가보았다면 무조건 가보았을, 가봐야할 가성비 맛집입니다. 메뉴판 앞면입니다.원래는 친구랑 소고기를 먹으려 했는데... 오늘은 돼지고기가 먹고싶어 런치 A세트(11,900원)를 시켰습니다. * 코로나 때문에 직장에서 휴가를 못쓰고 있었는데 오늘은 휴가를 질러버렸고 마침 친구는 백수인지라 불쌍한 친구놈 밥한번 사주었습니다. 메뉴판 뒷면이구요, 차를 가져와서 주류는 못마시고... 사이다 큰거 하나 시켰습니다. 무한리필집의 장점이자 귀찮은 점 입니다, 저는 양파를 정말 많이 먹습니다.고기먹으며 양파를 같이 구워먹고 소스에 절여먹고 일반 불판을 쓰는 고기집에서는마늘, 양파, 고기 볶음밥도 챙겨먹습니다. 기본 상차람인데요, 사진은 친구가 찍었는데 사진찍기전에 묵사발을 제가 좀 ..
직장인의 일상 및 아이템/먹는 것
2020. 10. 13. 23:59